네옴시티 관련주, 윤대통령 국빈방문 성과는?

1. 네옴시티 프로젝트란?

• 네옴시티 프로젝트는 사우디 왕세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의 주도로 추진되는 프로젝트이다.
• 서울의 44배 면적의 홍해와 사막, 산악지대에 스마트 도시를 짓는 초대형 프로젝트이다.
• 탈탄소에 발 맞춰 포스트오일시대를 대비한 비전 프로젝트이다.
• 총 투자액은 한화 약 700조 규모이다.

출처 : 과기부

네옴시티 프로젝트(좌:더라인, 중:옥타곤, 우:트로제나)

작년 터파기를 시작한 더 라인

2. 국빈방문 성과

작년 39조 양해각서 이외에 추가 21조 양해각서 체결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한국 대통령 최초로 사우디와 카타르를 국빈방문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그룹 회장을 포함한 200여 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했다.

현지시간 22일 윤 대통령은 빈 살만 왕세자와 회담을 가졌고 이번 방문을 계기로 50여건, 총 156억 달러(한화 약 21조 1천억원) 규모의 MOU 체결을 하였다. 23일에 한-사우디 아라비아의 미래기술 파트너십 포럼(디지털, 청정에너지, 바이오, 우주 등 4개 부분 중심)이 예정돼 있다.

 

• 외교관-관용 여권 소지자에 대한 사증 면제 협정
• 한-사우디 전략파트너십 위원회 설립 MOU
• 수소 오아시스 협력 이니셔티브
• 통계 분야 협력에 관한 이행 프로그램 MOU
• 식품 및 의료제품 분야 협력 MOU

*MOU(양해각서) : 내용상의 제한은 없으며, 일반적인 계약서가 구속력을 부여하는 반면, MOU는 구속력을 배제하는 표현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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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련주

1) 우듬지팜 - 사막에 강한 스마트팜 사우디 '눈독'…450조 시장서 '러브콜'

우듬지팜은 스마트팜을 바탕으로 재배, 생산, 유통까지 연결하는 융복합 사업체이다. 최근 핫한 스테비아 토마토 양산에 성공하여 토망고 브랜드 론칭한 기업이다.

기후위기로 중동 지역의 식량 안보 위기감이 커지면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스마트팜 도입을 추진하고있다. 건조한 사막 기후로 첨단 농업 수요가 높은 중동 지역에서 기술을 높게 평가 받고 있다.

지난 9월 제 3차 셔틀경제협력단 자격으로 사우디를 방문해 455억원 규모의 현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2) 코오롱글로벌 - 사우디 기업 2곳과 업무협약

코오롱하늘채와 같은 주택 및 건축, 도로/교량 등 토목 사업을 영위하며 해외 상하수도 시설을 시공하는 환경사업, 풍력발전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 종합건설사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22일 수처리 및 생활 인프라 분야에 걸쳐 2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 SNT에너지

 

 

사우디 네옴시티, 이슈와 일정 및 관련주 체크

SNT에너지, 사우디 사절단 동행, 네옴시티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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