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증권 법제화 (STO) 관련주까지

현재 토큰증권(STO) 관련주가 장 초반 급등하는 이유는 국내 STO 법제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법제화 추진

• 법안 발의 :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과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토큰증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며, 법안 발의를 계획.  
• 국회 일정 : 자본시장법 및 전자증권법 개정안을 이달 중 발의할 예정.  22대 국회가 시작되면서 토큰증권 법제화가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법안의 통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 번에는 여야 간 이견이 없어 빠른 시일 내에 통과할 가능성

 

2. STO 플랫폼 도입

• 국내 증권사들이 STO 통합 플랫폼 서비스 도입을 추진.
• 크로스체크의 스팀(STIIM) 플랫폼을 통해 조각투자 상품을 통합하여 제공할 예정,
• 이는 토큰증권 법제화 전에도 운영이 가능.

 

3. 증권사 대응

• 금융투자업계와 증권사들은 토큰증권 법제화에 대비해 플랫폼 도입 및 관련 준비 중.
• 하나증권과 키움증권 등은 MTS에 STO 거래 탭을 신설하거나 조각투자 정보를 추가하는 등의 준비.
• 법제화가 진행됨에 따라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

 

4. 시장 전망

• 시장 규모 : 삼일PwC경영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조각투자 토큰증권 시장의 시가총액이 2023년 34조원에서 2030년 367조원까지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 
• 글로벌 추세 : 국제적으로도 STO와 디지털 자산에 대한 규제가 확립되고 있음, 이는 한국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

토큰증권 법제화가 이루어지면 시장에 상당히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제도화가 될 경우 시장의 신뢰도와 안정성이 높아지며 그에 따라 관련 기술 투자도 확대되는 효과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 

 

5. 관련주

토큰증권 법제화 관련 이슈로 테마가 형성되며 약세장에도 강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데, 개정안이 이달 중 발의될 예정이므로 1~2주 정도 지속적인 테마로 볼 수 있다. 이렇듯 일정이 잡혀있는 테마의 경우는 일정 변화와, 시장의 흐름을 계속 팔로우하며 체크할 필요가 있다.

• 핑거 : 핀테크 및 디지털 자산 분야 주력 기업,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 활용 사업 운영
• 갤럭시아에스엠 : 금융 & IT 관련 사업 운영, 핀테크, 블록체인, 디지털 자산 관리 등. 최근 STO 관련 사업에 적극참여, 항상 STO 관련 테마에서 대장급으로 움직여주던 종목임.
• SK증권 : 증권 거래 및 투자관련 서비스, 최근 디지털 자산 및 블록체인 기술, STO 사업에 참여.
• 케이옥션 : 미술품 경매 및 관련 서비스에 주력하는 기업. 미술품 조각투자와 같은 신사업 기회
• 한국정보인증: 한국정보인증은 키움증권, 페어스퀘어랩과 협력하여 토큰증권 발행 및 유통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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